200% 만족하는 디자인을 원한다면, 디자이너와 이렇게 소통해 보세요| 디하 인사이트
2025. 01. 13 디자이너하이어
1. 디자인은 부서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핵심!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이런 문제가 발생해요.
출처: Freepik
디자인 작업은 단순히 미적인 요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아닙니다. 효과적인 디자인은 기획자의 의도와 디자이너의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어야만 비로소 완성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획자와 디자이너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작업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획 의도가 명확히 전달되지 않으면 디자이너는 방향성을 잃고, 결과물은 목표와 어긋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작업자 간의 소통 부재는 시간과 비용의 낭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프로젝트 전반의 품질이 떨어지는 등 치명적인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기획자와 디자이너 협업 및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적입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디자인 부서와 긴밀하게 협업하는 모든 담당자님들을 위해, 혼선은 줄이고 작업물의 퀄리티는 높여주는 디자이너와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2. 모든 팀원이 200% 만족하는 디자인 산출물을 만들려면?
원하는 무드를 키워드로 제시하기 어렵다면 레퍼런스를 제공하세요.
출처: freepik
디자인 작업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기획과 창의성의 조화로 완성됩니다. 그러나 때로는 원하는 디자인 무드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디자이너 협업 시 기획자가 의도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이에 대해 디자이너가 제대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는 키워드를 나열하거나 추상적인 표현으로 설명하는 대신, 레퍼런스 이미지나 사이트를 찾아 디자이너와 공유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2장의 이미지라도 첨부하면서 기획자의 의도를 제시하면, 프리랜서 디자이너가 방향성을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폰트, 규격, 유료 소스 등 필요한 자료를 초기에 미리 파악해 두세요.
출처: Freepik
디자인 작업을 시작할 때는 브랜드 정체성과 콘셉트에 대해 제대로 디자이너와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자인에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내려면 기업 로고부터 폰트나 규격 등을 통일해 지정하는 것이 좋은데요. 따라서 폰트나 규격 사항에 대해 미리 확인하고 디자이너와 소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폰트 규격에 잘 모르거나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폰트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디자인 작업에 필요한 유료 소스 등이 필요하다면 초기에 필요한 자료들을 미리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디자인에 필요한 요소나 제품 사진 등을 사전에 정리해 준비해 두면 작업 과정이 훨씬 원활해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가 불필요한 수정 작업을 줄이고 본연의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고 결국 디자인 퀄리티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 단에서 완성이 가능한 업무인지 확인해 보세요.
출처: Freepik
프리랜서 디자이너에게 디자인 외주를 요청할 때는 필요한 업무를 디자이너가 작업 가능한 분야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3D 렌더링, 모델링, 리깅, HTML/CSS 등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작업이라면 일반적인 디자인 외주 업무 범위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디자이너 개발자 협업이 필요하므로 초기 단계에서 이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3D 렌더링 등 난이도 높은 작업이 가능한 디자이너가 아닌 일반 웹 디자이너를 섭외하고 해당 작업물을 요청하면 작업이 완성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업무 진척도가 느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모델을 통한 화보컷 등이 들어가야 한다면 사전에 기획 입장에서 사진 촬영을 해서 이미지를 전달해야 디자이너가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원활한 디자이너 소통은 디자인 산출물의 품질을 크게 좌우합니다. 기획자가 디자이너에게 명확한 방향과 자료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원을 한다면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디자이너 소통부터 업무 관리까지 걱정없는, 디자이너하이어의 업무 시스템은?
모든 고객사와 최소 1회 이상 화상 미팅 필수 진행
디자이너하이어에서 프리랜서 디자이너를 채용할 경우 기업과 매칭되는 날 고객사와 화상미팅을 진행하게 됩니다. 본격적인 업무 시작 전에 고객사와 디자이너가 상호 의견 조율을 해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이야기하면 이후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기업 담당자가 희망하는 업무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화상 미팅으로 한 번 더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고, 업무의 우선 순위를 상호 협의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기업의 작업물 톤앤매너를 그대로 유지하길 원하는지, 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디자인해야 하는지 등을 결정하면 디자이너도 작업 방향을 결정하기 쉽고 추후 작업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 3회 업무 보고 시스템
디자이너하이어에서는 채용된 프리랜서 디자이너가 기업에게 일일 업무 보고를 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업무 시작, 중간, 마감 시 총 세 번 텍스트 기반으로 업무 보고를 필수로 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어떤 업무를 시작할 예정인지, 진행 중인 업무가 어디까지 완료되었는지, 어떤 업무를 완료했고 어떤 업무를 내일 작업할 예정인지 등을 텍스트로 1-2줄 정도 간단하게 보고하게 됩니다.
실제 디자이너하이어를 이용 중인 기업의 소통 로그입니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 협업 시 단계별로 촘촘하게 작업 현황을 체크해 나갈 수 있습니다. 결국 최종본을 확인하고 나서 뒤늦게 수정 반영할 필요가 없어 추후 피드백 시간도 아낄 수 있습니다. 덕분에 디자이너와 기업 모두에게 효율적인 업무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업무 현황 모니터링
디자이너하이어는 프리랜서 디자이너 채용 플랫폼이지만, 내부 디자이너와 함께 일하는 것처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데요. 디하 서비스는 실시간 디자이너 소통이 핵심이기 때문에 이와 연계된 방침으로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디자이너의 작업 현황과 활성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성공적인 결과물을 원한다면, 디자이너하이어에서.
프리랜서 디자이너 채용 플랫폼 디자이너하이어는 이미 383개 기업이 이용하며 검증한 체계적인 업무 시스템과 실력있는 디자이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루 2시간부터 8시간까지 원하는 만큼 시간을 정해 월 단위로 전담 디자이너를 채용할 수 있어 단기 및 장기 프로젝트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하이어에서는 경력 7년 이상의 디자이너들을 엄격한 심사 시스템으로 선발하는 만큼, 원하는 분야에 맞는 디자인 외주를 통해 효율적인 디자인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 디자이너 채용을 고민 중인 분들이라면 지금 디자이너하이어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